'드라이브'(감독 정연)는 드라이브하듯 함께 사랑과 이별, 흔적을 이야기하며 관계에서 오는 고민과 해법을 모색할 영화다.
'빛과 철'(2021)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올해 2024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통잠'(감독 김솔해, 이도진), 코리안 시네마 '우리 둘 사이에'(감독 성지혜) 등을 통해 충무로가 기대하는 배우로 떠오른 김시은을 비롯해 영화 '강철비'(2020), 드라마 '크래시'(2024) '가우스 전자'(2022)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2021)에 출연한 조의진이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연극과 드라마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욱일, 한혜진, 이동수가 김시은, 조의진과 함께 앙상블을 만들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