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가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카누는 이 기세를 몰아 '힙스터(Hipster)들의 성지'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 1년 2개월간 동서식품의 50여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카누 바리스타 만의 특화된 기술이 '최적화된 캡슐커피'라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또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술은 더욱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기호에 맞게 시원한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아이스 전용 버튼을 갖춰 핫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온수 추가 추출구 고온 클리닝 역시 원터치로 가능하다.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해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그리고 지난 1월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까지 모두 3종의 머신을 갖췄다.
이들은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집,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도 갖췄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는 각각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살렸고,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이 기세를 몰아 소비자들이 카누 바리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카누 제품을 한자리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8일부터 지난 1월 28일까지 '힙스터들의 성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운영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원두, 특허 받은 추출 기술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캡슐커피"라며 "앞으로도 카누 바리스타를 통해 국내 캡슐커피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