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연금개혁, 시민대표단 '소득보장'(56%) 손 들어줘…재정안정은 43%

연합뉴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492명의 시민대표단 투표 결과, 56.0%가 '더 많이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 강화안(1안,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에 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안이었던 '더 내고, 현행대로 받는' 재정안정안(보험료율 12%·소득대체율 40%)에는 42.6%가 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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