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역대 최대 규모 연합공중훈련 실시

공군본부 제공

한미 양국 공군은 지난 12~26일 군사기지와 필승사격장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Korea Flying Training)을 실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양국 장병 1400여 명을 비롯해 우리 공군의 F-35A와 F-15K, KF-16, FA-50, KA-1, 미국 공군의 F-35B, F-16, 무인공격기 MQ-9 리퍼 등 항공전력 100여 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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