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베트남 하이퐁 교류협력 협약

협약.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베트남에서 3번째로 크고 대표적인 경제도시인 하이퐁과 교류 협약을 맺고 직항 노선 개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범석 시장은 베트남 하이퐁직할시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레 안 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청주시 하이퐁 교류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 협력, 투자, 관광,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청주국제공항과 하이퐁을 잇는 직항 노선개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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