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제3대 최제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12일 제3대 최제민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임용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1991년에 공직에 입문해 포항시 기획실, 자치행정과, 재정관리과 등 다양한 주요 부서를 역임했다.
최제민 대표이사는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보다 경쟁력 있는 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