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5일 스페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발표한다. 한지민은 영화 '플랜맨' OST인 '개나 줘버려' 이후 10년 만에 신곡을 내게 됐다.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두 사람의 협업을 예고했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에 기차에서 처음 만나는 두 남녀의 설레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음원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한지민과 폴킴의 듀엣 신곡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오는 15일 저녁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