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정규 2집 '세상', 발매 첫 주 판매량 82만 장

가수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규 2집으로 자체 신기록을 썼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한터 차트를 인용해 지난 4일 발매된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A LIFE)이   발매 첫 주(초동) 판매량 82만 6803장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발매 당일 63만 1021장 팔렸고, 일주일 판매량만으로 82만 장을 넘긴 '세상' 앨범은 전작 '파노라마'(PANORAMA) 기록을 뛰어넘었다. '파노라마'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은 68만 장이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 떠나도'를 비롯해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까지 총 6곡이 실렸다. 김호중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룬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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