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컴백'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로 활동 중단

뉴진스 혜인. 뉴진스 공식 페이스북
5월 국내 컴백을 앞둔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막내 혜인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되었다"라고 10일 알렸다.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돼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혜인은 당분간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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