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08석 '개헌저지선' 확보…범야권 189석·개혁신당 3석

조국당 12석·새로운미래 1석·진보당 1석

윤창원 기자

제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으로 제1당에 올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4석을 확보했다. 조국혁신당 12석과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등을 합하면 범야권의 의석수는 모두 189석이다.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역구 90석,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등 모두 108석을 차지하면서 단독으로 개헌 저지선(100석)을 확보했다.
 
이밖에 개혁신당이 지역구 1석과 비례대표 2석 등 3석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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