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4일 아워홈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성장전략과 사업 확장에 따라 10년만에 최대 규모인 95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이날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진정한 아워홈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 사업부 별로 현업에 배치되어서도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적극 소통해 '글로벌 아워홈'을 위한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마음껏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각 사업부 리더 및 선배
직원들이 조직문화와 환경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입사원 대표 김지건 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워홈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제조 및 물류센터 등에서 진행된 현장체험을 통해 식음산업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워홈의 일원으로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