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다음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대학교회에서 제41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합니다.
예배 주제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녹색의 희망을'으로 정해졌으며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녹색교회는 예배와 교육, 선교 등 교회 전반에서 창조세계 보전에 앞장서온 교회를 말하며, 올해의 녹색교회 서류 마감 기한은 오는 5일까집니다.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와 기환연은 2006년부터 전국에서 모범적인 교회를 선정해 매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올해의 녹색교회를 발표하고 시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