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탈북민 애환 음악으로 듣는다' 뮤직&토크콘서트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9일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탈북민 애환, 음악으로 듣는다'라는 주제로 뮤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1부 뮤직콘서트에서는 탈북과정에서의 어려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 등을 담은 노래를 들려주고,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탈북민이 한국 사회에서 적응하면서 겪는 애로와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이 탈북민에 대한 멘토 역할을 적극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민주평통은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우리 이웃'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