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국연합학력평가…충북 3만 9천여명 응시

충북교육청 제공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전 적응력을 기르기 위한 고등학교 1, 2, 3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8일 충북도내에서도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시험에 도내에서는 1학년 63개 학교 1만 1800여 명, 2학년 62개 학교 1만 5100여 명, 3학년 60개 학교 1만 2200여 명이 응시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시작돼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개인별 성적표는 다음달 17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각 학교도 성적표를 출력해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매년 고 1~2학년의 경우 4회, 고3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2회를 포함해 6회씩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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