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저주의 시작'(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무엇보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오멘' 시리즈를 바탕으로 사탄의 탄생을 다룬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마련한 '6*6*6' 시사회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6관에서 오직 '66명'만을 대상으로 진행, '666' 콘셉트를 부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시사회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항마 푸드 세트로 갈릭 핫도그를 제공해 마늘을 통해 사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관객들의 재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멘: 저주의 시작' '6*6*6' 시사회는 CGV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7일까지 응모를 진행했고, 66명만 선정되는 해당 이벤트에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