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관서 오직 66명만을 위한 '오맨: 저주의 시작' 특별시사회

외화 '오맨: 저주의 시작'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666' 신드롬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 영화 '오멘' 프리퀄 '오멘: 저주의 시작'이 '오멘'과 오컬트 팬들을 위한 '6*6*6'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멘: 저주의 시작'(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무엇보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오멘' 시리즈를 바탕으로 사탄의 탄생을 다룬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마련한 '6*6*6' 시사회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6관에서 오직 '66명'만을 대상으로 진행, '666' 콘셉트를 부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화 '오맨: 저주의 시작' '6*6*6' 시사회.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또한 '6*6*6' 시사회에서는 휴대폰 다크모드 설정 및 완벽한 라이트 차단을 위한 벨벳 파우치 제공 등 흥미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시사회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항마 푸드 세트로 갈릭 핫도그를 제공해 마늘을 통해 사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관객들의 재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멘: 저주의 시작' '6*6*6' 시사회는 CGV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7일까지 응모를 진행했고, 66명만 선정되는 해당 이벤트에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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