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목재 팰릿 생산공장서 불…6명 화상

충북소방본부 제공

24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목재 팰릿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직원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500여㎡ 규모의 제조시설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설비 점검 도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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