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23일 모친상

가수 미나.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23일 미나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의 장모님 고(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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