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야산서 불…0.8㏊ 소실

보은소방서 제공

22일 낮 12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8㏊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감시에 나서고 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버린 화목보일러 재에서 불씨가 날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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