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제2선수촌 유치" 국힘 김형석, 3호 공약 발표

19일 국민의힘 김형석 예비후보가 제2선수촌 유치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김형석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석 예비후보가 순천에 국가대표 제2의 선수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국가대표 제2 선수촌 순천 유치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이를 통해 순천을 명실상부한 21세기 스포츠과학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순천이 가진 국가대표 선수촌 입지의 장점에 대해 △동계훈련 장소로 최적화 된 온난한 기후 △전라선(KTX, SRT)와 경전선(광주~부산), 여수공항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운동 후 휴식을 위한 배후관광지 △올해 완공되는 '체육인재개발원'(장흥)과의 접근성 등을 꼽았다.

국가대표 제2선수촌 건립사업은 전라남도 체육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서도 포함돼 있는 사업이다.

김 후보는 현재 장흥군에 건립중인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해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을 순천시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순천시와 협의해 팔마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시설은 연향3지구 너머 연향뜰 도시개발사업부지를 확보해 총 사업비 1천억여 원을 투입해 5만㎡ 규모로 선수촌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김 후보는 "당선된 이후 전라남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 중앙부처 기관의 협력을 통해 순천에 국가대표 제2선수촌을 유치할 것이다"며 "제2선수촌이 건립되면 동계훈련을 위해 전국의 많은 팀이 순천을 찾아와 상권이 되살아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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