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은 지난 10일 신곡 '플라멩코'를 발표했다. 사랑과 열정을 주제로 한 '플라멩코'는 스페인의 전통춤 플라멩코 특유의 리듬과 타악기 소리가 특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가가 작곡했고 아사달, 신인선, 이용구가 작사했다.
나태주, 김태연, 은가은 등 동료 가수의 응원 메시지에 이어, 안무 일부를 함께 추는 '플라멩코' 챌린지에도 여러 가수가 참여했다. '미스터트롯'으로 인연을 맺은 김희재와 함께한 챌린지는 조회수가 하루 만에 1만 회를 넘겼다. 김용필, 박군, 김태연, 슈퍼주니어 성민 등도 참여했다.
소속사 빅컬쳐 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는 신인선이 내놓은 '플라멩코'가 국내 최초의 라틴 트롯이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새로운 K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선은 '아라미스' '청춘연가'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JTBC '미라클 푸드'와 '트롯의 맛', OBS '힐링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