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관한 과천로고스미술관은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관식에 맞춰 유명 작가 1,000명이 성경말씀을 한구절씩 릴레이로 적은 작품을 선보였다.
미술관 개관식에 맞춰 개막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축하음악회와 '2024 세계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과천 로고스미술관 관장이자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는 "다음 세대와 긴밀히 소통하고자 이번에 미술관을 개관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개관한 미술관이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고 말했다.
또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은 기증 물품 대부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마다 4번씩 작품을 교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가진 세계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전 개막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최종수 성균관 관장, 이소영 과천의왕 국회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과천의왕당협의원장,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허유 한국비림원 이사장 등 지역 정·관계,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허유 한국비림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2024세계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청소년 학생들이 자기들의 작품 세계를 견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한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미술 대전은 '어린이 청소년의 시선으로 본 사랑과 평화' '국제교류에 대한 표현'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술대전 작품은 다음 달 14일까지 로고스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일본 교토와 중국 허난성 한원비림에서도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교회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힐링의 공간으로 내어주고, 로고스센터 야외 숲 공원에서는 주민들을 초청하는 음악회와 콘서트가 열리면서 이 지역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