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 입장발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왼쪽)와 김태우 변호사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 CCTV 영상 공개 및 고소장 접수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1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어 스파이어 측 강모 이사(전 대표)로부터 지속적인 폭언, 폭행 등 학대를 당했고 원치 않는 술자리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오메가엑스의 손을 들어줬고, 오메가엑스는 올해 7월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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