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갑' 허영 예비후보 "앞으로 4년도 춘천 위해 일하겠다"

더불어 민주당 허영 예비후보. 허영 예비후보 제공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 민주당 춘천 갑 허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약속을 지켰다. 춘천호수 국가정원 조성 기반,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 착공, GTX-b 노선 연장 등이다"며 "앞으로 4년도 허영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4·10 국회의원 선거 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허 예비후보는 '강원CBS 특집 인터뷰'에 출연해 "춘천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는 것 같다"며 "잘할 줄 알고 뽑아놨는데 검사들만 챙기고 또 한반도 평화를 굉장히 위협적이고 민생경제,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오르는 등 불안한 부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재선이 된다면 지난 4년 동안은 국토교통위원회 4년 활동을 하면서  SOC 등 철도망과 도로망을 확충 했으니 그 기반 위에 인구 35만 도시 춘천, 문화예술로도 콘텐츠가 풍부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또 산업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그리고 국가정원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해수위 이렇게 3개 상임위를 활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많이 응원을 해주셔서 제가 국정감사 우수위원 4년 연속 받았다. 그리고 상임위 출석률 100%로 300명 중에서 단 7명만 그러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4년 내내 재선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면 춘천 발전을 위해 춘천도 재선, 3선 다선 의원 뽑아서 큰 역할을 한번 맡겨보자. 이런 말씀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의 인터뷰는 오는 27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30분까지 강원CBS(춘천권 93.7, 원주권 94.9MHZ), 강원영동CBS(FM 91.5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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