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4월 美 LA서 첫 합동 콘서트

허용별이 오는 4월 13일 미국 LA에서 합동 콘서트를 연다. 플렉스엠 제
허각·신용재·임한별이 뭉친 그룹 허용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처음으로 합동 콘서트를 연다.

플렉스엠은 허용별이 오는 4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턴극장에서 '허용별 2024 라이브 인 엘에이'(허용별 2024 LIVE IN LA)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 사람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이 여는 첫 해외 합동 콘서트다.

허용별이 LA 공연을 진행하는 윌턴극장은 그동안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델 등 유명 아티스트가 공연했던 곳이다. 허용별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미국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대구부터 성남·부산·고양·광주·대전·창원에서 허용별 콘서트 '보컬 전쟁 : The War of Vocalists'를 성황리에 마친 허용별은 오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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