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기 수원벨트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5명이 각 선거구별 대표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14일 수원갑 김현준, 수원을 홍윤오, 수원병 방문규, 수원정 이수정, 수원무 박재순 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별 공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재택·원격근무를 실시하고자 하는 사업체에 대한 원격근무 사무실 무상지원을, 홍 후보는 첫 아이 출산 시 지원금 1천만 원 즉시 지급을 약속했다.
방 후보는 어린이여성특화 병원 건립, 이 후보는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내걸었고, 박 후보는 영통소각장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시장들이 지역을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방문규 후보는 "민주당의 공약을 보면 12년째 그대로로, 집권 기간 아쉽게 완성 못 했으니 이번에 또 기회를 주면 완성하겠다는 식"이라며 "군공항 이전이나 구도청 청사 이전 후 개발 계획 등 진행된 게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