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서울 관악을 지역의 경제 공약을 발표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 내 소비활동을 늘리기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의원은 12일 △함께 만드는 관악형 일자리 △벤처창업 1000 + 신림창업밸리 시즌2 △골목상권 부흥 신림상권르네상스 시즌2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 관악을 지역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관악구가 젊은층과 노인층의 인구 비중이 높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은 좋지만 지역 경제 활력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를 고려해 청년 창업과 노인 일자리 등을 해결하는 '함께 만드는 관악형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림창업밸리 시즌2'를 통해 구 289종점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관악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기술기반 창업허브인 '팁스타운'을 유치해 창업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확대해 상인 맞춤형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육성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관악구 소상공인 허브센터를 설립하는 '신림상권르네상스 시즌2'를 이루겠다고 했다. 또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공제보험 가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청와대 일자리 수석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관악형 알자리로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겠다"며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세수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