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새 시상식 '2024 USA'…영탁·플레이브·홍이삭도 뜬다

5일 공개된 '2024 USA' 2차 출연진. 각 소속사 제공
가수 영탁과 홍이삭,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새로운 K팝 시상식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 출연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가 2차 출연진을 5일 공개했다.

안무가 바다(베베), 라필루스(Lapillus), 싸이커스(xikers),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영탁, 엔싸인(n.SSign), 츄(CHUU), 플레이브(PLAVE), 홍이삭이 포함됐다.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 '2024 USA'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 친화적인' 시상식을 지향한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1차 출연진에는 권은비,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이븐(EVNNE), 이찬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포함돼 있다.

'2024 USA'는 오는 27일 저녁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저녁 9시부터 MBC M과 OTT 웨이브를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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