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비닐하우스 화재, 40분 만에 진화

지난 4일 오후 11시 7분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4일 오후 11시 7분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전소됐고 주택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 추산 재산 피해액은 742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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