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막내' NCT 위시, 데뷔 싱글로 日 오리콘 차트 1위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시티(NCT)의 마지막 팀이자 막내인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NCT 위시의 데뷔 싱글 '위시'(WISH)가 3월 1일자 오리콘 일간(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위시'는 일본 최대 음원 플랫폼 레코초쿠에서도 일간(데일리) 앨범 차트 1위였으며, 중국 QQ뮤직의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NCT 위시의 데뷔 싱글 '위시'에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곡 '위시'와, 꿈에 닿고 싶은 NCT 위시의 소원을 풀어낸 청량한 곡 '세일 어웨이'(Sail Away)가 실려 있다.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서 정식 데뷔한 NCT 위시는 시온·리쿠·유우시·재희·료·사쿠야로 이루어진 6인조 보이그룹이다. 시온과 재희가 한국인, 다른 멤버들은 일본인이다.

NCT 위시는 내일(4일) 저녁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NCT WISH's WISHLIST)를 열어 타이틀곡 '위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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