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

충남 금산군 제공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충남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태국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컨퍼런스'에서 금산인삼축제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10여개 국 축제와 경합한 가운데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45개 도시 60개 축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부터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적 특산물 축제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특산물 축제로 성장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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