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소속사 간 청하, 3월 11일 컴백


가수 청하가 오는 3월 11일 새 싱글 '이니미니'로 돌아온다. 모어비전 제공
가수 청하가 3월 11일에 신곡을 낸다.

청하는 28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새 싱글 '이니미니'(EENIE MEENIE) 스케줄을 공개했다. 오늘(29일)과 3월 1일 두 번에 걸쳐 트랙 리스트를 공개한 후,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사진과 클립, 챌린지 스포일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이니미니'의 트레일러 '아임 레디'(I'm Ready)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린 청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설명이다.

2022년 7월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 1'(Bare&Rare Pt.1)을, 그해 10월 해외 음악가 크리스토퍼와 함께한 싱글 '웬 아이 겟 올드'(When I Get Old)를 낸 청하는 약 1년 반 만에 신곡으로 대중을 찾는다. 지난해 10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신곡이다.

청하의 새 싱글 '이니미니'는 오는 3월 1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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