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최근 고려대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2023 에코업 업무협약'을 했다.
주관대학인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비롯해 참여 대학인 전주비전대, 건국대, 고려대 서울캠퍼스, 영남대 등이 참여했다.
해당 협약은 에코업 분야의 산업 발전과 혁신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참여 대학 간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점, 학생교류 활성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주비전대 김영주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비전대의 강점인 오염 방지 및 관리, 온실가스 감축 분야 등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참여대학 간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했다.
김 단장은 "혁신 성과 공유와 공동 연구개발을 활용한 핵심기술 융합 등을 통해 에코업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실무 기반의 혁신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