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휘말린 공명-김도연 "선후배 사이일 뿐" 부인

배우 공명(왼쪽)과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 황진환 기자·판타지오 제공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공명(29)과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24)이 이를 부인했다.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과거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공명과 김도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도연이 숙소생활을 마치고 독립하면서 두 사람 사이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같은 날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판타지오는 허위사실에 대한 억측과 루머 유포·재생산 자제를 당부하면서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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