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이달곤, 총선 불출마 선언 "후배에게 길 열어주겠다"

 
이달국 의원. 페이스북 캡처

창원 진해구 현역 의원인 이달곤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저의 결심을 밝히며, 예비후보자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 자신을 내려놓겠다"며 저부터 개혁하고 혁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 재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셨고 , 많은 사랑을 주셨다"며 "이제는 저보다 더 잘할 수 있는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려있다 . 민주당의 폭거와 횡포로 자유와 정의가 흔들리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원팀이 되어야 한다. 저는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뛰겠다"고 백의종군할 뜻을 내비쳤다.
 
이달곤 의원은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옛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했고, 이명박정부 때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다. 2010년 지방선거 때 경남도지사 선거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고, 2020년 총선에서 당선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는 김하용(73) 전 경남도의회 의장, 박춘덕(61) 전 경남도의원, 이성희(65) 고려대 공공정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이 경쟁하고 있다. 중앙당은 아직 후보 공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황기철(67) 전 국가보훈처장이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아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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