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25일 전공의들의 병원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의 비상진료체계를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전국 보훈병원은 지난 20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전공의 대신 전문의가 병동과 응급실 당직근무를 서고 있는 상황이다.
강정애 보훈부장관이 27일 대전보훈병원, 28일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하고, 이희완 차관은 26일 부산보훈병원, 28일 인천보훈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주로 진료하지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보훈부의 진료 위탁을 받은 위탁병원의 이용도 가능하다. 전국 627개의 위탁병원 명단은 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