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에서 "새만금을 RE100 산단부지로 변화시켜 테슬라 공장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은 지난 21일 부안군의회 제34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새만금 지역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유치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2024년 새만금 SOC 예산안의 문제점과 부안군의 뒤늦은 대응을 지적하고, "새만금 지역을 새만금 RE100 산단부지로 변화시키자"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테슬라 공장을 유치해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