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견제할 수 있게" vs "일할 수 있게"…교섭단체 대표연설 동상이몽



총선을 50일 앞두고 여·야 원내대교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각각 나섰습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회복하느냐, 권위주의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 정부가 입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다면 대대적인 개혁을 성공시킬 능력이 있다"며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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