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치유하는교회 초청 간증집회

배영만 전도사
치유하는교회는 3월 31일(주일) 부활주일을 맞아 오전 1부 예배부터 3부 예배까지 치유하는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 전도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연다.

배영만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으며,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등에 출연 하고 있다.
 
후두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협력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자리한 치유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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