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위약금 70억' 클린스만 경질, 이제 정몽규 결정만 남았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15일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협회에 건의했습니다.

5시간 가량 이어진 회의 끝에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은 "클린스만 감독이 더 이상 대표팀 감독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면서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회의 결과 브리핑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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