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공장 화재… 인명 피해 없어

대구 소방안전본부 제공

9일 오전 10시 20분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38대와 진화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함께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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