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아파트서 불…1명 화상·7명 연기흡입

영동소방서 제공

8일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7명도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1층 거실과 주방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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