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가격 지난해 설보다 60% 올라


한국물가정보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과일·채소류가 20% 넘게 오르며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렸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대파는 1단에 4천 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60%나 뛰었다. 사진은 31일 서울 한 대형마트의 대파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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