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차은우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한 카페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약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통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내달 17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팬콘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전체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차은우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룩 어웨이' '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