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

문체부, 전국 지역축제 중 20개 예비 문화관광축제 선정
문화적 가치 관광 상품성 인정…대표 여름축제 도약 발판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 마두희 축제 6월 14~16일 확정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마두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중구청 제공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마두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20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울산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 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뛰어난 조직운영 역량, 체계적인 안전 관리, 주민 참여 확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태화강마두희축제 현장 모습. 울산 중구청 제공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지정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을 지원 받는다.

또 태화강마두희축제는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울산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4년 태화강마두희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여는 것으로 확정됐다.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 장소는 성남동과 태화강 일대로 지난해와 같다.

중구는 울산 큰줄당기기 '마두희'를 소재로, 태화강 생태 자원을 활용한 수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축제 진행 등을 지원하는 기구이다.
태화강마두희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강 위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울산 중구청 제공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