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당 로고와 상징(PI : Party Identity)을 공개한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새 PI 선포식을 열었다.
민주당이 PI를 바꾼 건 2016년 1월 이후 8년 만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와 상징은 민주당의 연속성과, 시대에 맞는 가치의 변화를 동시에 담았다"라며 "새 로고는 '민주당'을 크게 강조했고, 기존 로고의 단단한 디자인은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이어가는 민주당, 지난 68년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킨 민주당의 정체성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색 깃발'의 파랑·보라·초록은 각각 민주·미래·희망을 상징한다"라며 "펄럭이는 깃발 모양은 시대에 맞게 다양한 가치를 품는 민주당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한웅현 홍보위원장은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각오를 담았다"라며 "PI 개선은 민주당 리뉴얼의 첫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민주·미래·희망에 중점을 둔 민주당의 정체성 강화로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