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2차전(매치데이 2)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한국 선수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은 요르단과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극적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앞서 1차전 베스트 11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포함됐지만, 2차전에서는 베스트 11을 배출하지 못했다.
한국-요르단전에서는 야잔 알나이마트만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일본 역시 이라크와 2차전 1대2 패배로 베스트 11에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은 이라크전 패배로 D조 1위마저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