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다문화 학생 대상 상설 한국어 교실 운영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설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상설 한국어 교실은 중도 입국·외국인 가정 등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부지원청과 서부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돌봄 문해력 수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서부도서관에서 양성한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그림책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을 활용해 △함께 소리 내어 읽기 △핵심 단어를 활용해 한 문장으로 줄거리 말하기 △책으로 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 실력 향상을 꾀한다.

한국어를 활용한 의사소통이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 소통 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에 필요한 도서와 교구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삼선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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