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만 의원 "광주 서구을 출마, 서민 경제 살리기 최우선"

■ 방송 : [CBS매거진] 광주CBS 라디오 표준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조성우 PD, 윤승민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4년 1월 8일(월)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의원실 제공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CBS매거진에서는 22대 총선 출마자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광주 서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을 만나봅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김경만> 안녕하십니까? 김경만 의원입니다.
 
◇진행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24년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청취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김경만> CBS 청취자 여러분 또 광주시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를 맞아서 청룡의 해입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제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희망의 끈을 놓지 맙시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광주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진행자> 현재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시잖아요. 22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어떻게 출마하시게 된 겁니까?
 
◆김경만> 제 고향은 전남 강진입니다. 그러나 광주에서 산수초등학교, 충장중학교, 살레지오 고등학교 초‧중‧고를 광주에서 나왔습니다. 광주는 늘 저를 어머님처럼 품어주고 길러준 곳입니다. 저는 국회에 들어가기 전에 31년간 중소기업중앙회라는 경제단체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장애인들, 사회적 을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또한 국회에서 4년 동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도 을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저의 오랜 민생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 노하우 이런 부분들을 광주 경제를 위해서,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해서 무언가 기여를 해야 되겠다, 뭔가 함께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으로 서구을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지역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우리 서민 경제 민생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또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한번 해보고자 이렇게 도전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지난 4년간 비례대표로서 국회에서 활동을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것들을 들 수 있을까요?
 
◆김경만> 자연스럽게 4년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또 언론에서도 좋게 평가를 해 주시고 그래서 국정감사 산업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으로서 1등으로 했다. 최우수 의원으로 평가를 해 주셨고요. 여야의 비례대표 의원이 47명인데 법안 가결률 1위, 의원들의 평균 법안 가결률이 25%라면 저 김경만의 법안 가결률이 38.5% 높은 가결률로 법안 통과율 1위를 기록했다는 성과가 있고요. 지금 제 기억에 남는 법안이라면 무엇보다 제가 중소기업 분야로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중소기업계의 한 14년 숙원 사항이었던 법이 있습니다. 이른바 좀 생소하지만 '납품단가연동제법' 그러니까 원자재 값이 급등하면 대기업들은 그것을 원가에다 다 반영하는데 이걸 받아가지고 물건을 만들어서 다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가격이 그대로란 말이죠. 그러면 팔면 팔수록 어려운 그러니까요. 그런데 법안을 가결시키려고 노력을 하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서는 여러 가지 소비자 부담이 올라간다 이런 식으로 해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굉장히 방해 활동이 많았단 말이죠. 그런데 이게 14년 동안 안 됐던 것이 작년에 통과가 돼서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우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가슴이 뿌듯하겠습니까?
 
◇진행자>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법안들, 스스로 정말 뿌듯하고 일 열심히 하셨다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의원님의 의정활동 내용을 보면 말씀해 주신 대로 민생경제 분야에서 참 활동을 많이 하셨어요. 지금의 민생경제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김경만>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고금리라든지 고물가, 고환율 이 어려운 상황에 특히나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에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장보기가 굉장히 두려울 겁니다. 실제적으로 과일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가더라도 굉장히 비싸졌고 그래서 서민들이 장보기가 겁난다 이런 부분이 나올 정도로 물가 부분이 상당히 어렵고요. 또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았을 때 연체율 이게 최근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거죠. 그만큼 매출액이라든지 떨어져가지고 이자 갚기가 어려운 버거운 상황이고 또한 가계부채 우리가 1000조가 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서민들이 가계부채가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그만큼 국가가 국가가 짊어져야 할 부채를 서민들이 대신 안고 있다. 그래서 이만큼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있다. 부채가 늘어나고 물가는 오르고 또 연체율은 늘어나고 이른바 우리 서민 경제가 그만큼 힘들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거죠.
 
◇진행자> 서민 경제 힘든 이유, 정치 불안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 대안도 제시할 수 있겠는데 지금의 정치 혼란이나 서민 경제 침체 원인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김경만> 저는 현재 윤석열 정부, 여당 입만 이야기하면 무엇보다 첫째, 둘째도 민생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실제적으로는 민생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이른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스스로 말했으면서도 자기 부인의 보호를 위해서 바로 쌍특검으로 대변되는 특검에 대해서도 거부를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민생을 생각한다면서도 가장 민생의 대표적인 정책 중의 하나가 지역화폐 예산입니다. 광주로 따지면 상생카드 할인율이죠. 이 부분을 전적으로 정부가 일정 부분 지원을 해주다가 전부 지자체에서 부담하라 그러면 지자체는 그렇지 않아도 굉장히 예산이 지금 깎이고 또 세수도 걷히지 않고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화폐 예산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만큼 그런 반면에 이제 서민을 위한 이런 민생 예산을 깎으면서 대기업들의 부자 감세는 또 엄청나게 해주고 있어요.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진행자> 전반적으로 지금의 정부는 서민 경제는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부자들을 위한 경제를 또 정치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아요.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서민 경제를 위한 김경만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출사표를 던지셨는데 오늘 오전에 다른 이야기로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경만> 지금의 검찰 정권이라든지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정권에 맞서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정말 혼연 일치단결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도 금년이 탄생 100주년인데 누구보다도 통합과 단결을 외치셨던 분이고 그러셨는데 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야권 대통합만이 우리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하셨거든요. 이낙연 전 대표께서 일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또 신당을 결성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것 아니냐 우리가 정말 민주당 내에서 이견을 좁히고 통합하고 단결해야 우리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가 있고 승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길이다. 그런 간곡한 마음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 신당 창단을 중단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렸습니다.
 
◇진행자> 현 정부의 견제와 또 민주당 새로운 정권 창출을 위해서 대통합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셨고요. 지역 현안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서구 지역의 시급한 현안 뭐로 보고 계십니까?
 
◆김경만> 무엇보다도 서구는 도소매 골목 상권이 30% 비중이 높습니다. 골목상권 지역상권 살리는 데 정책의 주안점이 있어야 되겠고요. 또 그 일자리 창출 우리 젊은이들이 서구를 벗어나고 광주를 벗어나는 이유가 뭡니까?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그런 공간, 기업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일자리 창출에 뜻과 지혜를 모아야 되겠다. 그리고 오래된 현안입니다마는 군공항 문제라든지 탄약고 이전 문제 이런 문제도 잘 해결해야 되겠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중앙공원 개발이라든지 새로운 신도심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교통 체증 문제라서 교통 문제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그런 문제도 잘 해소해야 되겠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어느덧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실 계획인지 또 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또 시민들께 한말씀해 주시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김경만> 저는 무엇보다도 민생경제 전문가로서 서민 경제를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첫째나 둘째 민생이고 경제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광주의 정치 지형도 조금 달라져야 되지 않느냐 과거에는 민주화, 인권 이런 부분을 외쳤다면 지금은 경제 부분에 누가 내 주머니 누가 내 이웃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인지 그러한 사람의 경험이 충분히 녹아내릴 수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 현명하신 유권자께서 잘 보실 줄로 믿습니다.
 
◇진행자>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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