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라이즈, '응급실' 샘플링한 '러브 119'로 오늘 컴백

라이즈가 오늘(5일) 신곡 '러브 119'으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히트곡 '응급실'을 샘플링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라이즈는 오늘(5일) 저녁 6시 신곡 '러브 원원나인'(Love 119)을 발표한다. 이 곡은 밴드 이지(izi)가 2005년 발표한 히트곡 '응급실'을 샘플링해,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 라이즈만의 트렌디한 색깔로 재해석했다.

'러브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만큼, 라이즈 독자적 음악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라이즈는 이번 신곡 발매를 맞아 이날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즈 러브 119 프리뷰' 생방송을 진행한다. 하이라이트 음원 및 포인트 안무 맛보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등 신곡 관련 토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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