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가 선보이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아기 상어 올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극장판 영화로, 미국 방송계 최대 어워드인 에미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알란 포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그룹 엔하이픈,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 유튜버이자 성우 쓰복만까지 합류한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엔하이픈은 기획 단계부터 멤버 7인을 본떠 제작한 캐릭터에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 더빙으로 참여했다.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한 바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극장판 영화인 만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콘서트에 온 것처럼 몸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까지 총망라한 '글로벌 뮤직버스터'"라며 "설 극장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기상어 올리가 새로운 도시로 떠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오는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